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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
2022년 10월
독채 A
2주만 예약해서 너무 아쉬운 숙소였습니다. 멀리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뷰라 숙소에서 보는 석양이 너무 아름다웠고 내외분이 마당도 열심히 가꾸셔서 마당도 아기자기 너무 예뻤네요. 차로 협재가 가까워 아이랑 다니기도 좋았고 식당들도 멀지않아서 맛있는것도 많이 챙겨먹었습니다. 신축의 대체적으로 깔끔한 숙소인데 소모품등이나 가구는 어울리지않게 오래된것들이 많아서 의아하긴했습니다. 가기전에 축사냄새가 난다해서 걱정했는데 지내는동안 전혀 느끼지못했습니다. 숙소주변에 밭이 둘러싸고있는데 비료를 뿌리는 시기에 묵으시면 냄새가 강하게 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이때문에 2층 계단이 걱정스러워 좀 힘들었지만 매년 여름마다 다시오고싶었을정도로 저는 만족스러웠던 숙소였습니다. 주인내외분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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