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
2022년 9월
독채 C
한달동안 편하게있을수있었어요 건조기가있다는게 신의한수 너무 좋았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매일매일옷을빨아입어야했는데 건조기있으니 집처럼 넘편하더라고요 기본청소도구(청소기.무선청소기)는 있고 바디워시 샴푸 세탁세제 주방세제는 구비된것이없다하여 저희가 가지고갔었고요. 수건도없다하셨는데 엄청많이주셔서 잘 사용했어요. 화장실 세제는따로없어서 중간에한번 닦고싶었는데 못했네요 그게좀 아쉽.. 그리고 2층 화장실은 건식인데 욕조밖에물이튀지않게 샤워커튼이있음 더 좋을것같아요. 건식이라 물빠지는게없어서 샤워하면 물이 잘 안마르더라고요. 방마다 에어컨이있어서 쾌적했습니다. 추석이라고 떡도 주시고 너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위치도 넘좋었던게 읍내꺼지 차로5분 한림의 웬만한맛집들 전부 차로 10분정도거리내에 다있었어요 서부권 어딜가도 가까워서 좋았네요 해수욕장도 물에서놀다가 대충 수돗물받아간거로 헹구고 후다닥 집에와서 씻기도 좋았고 마당에 수돗가가 따로있어서 물놀이용품씻기도좋았어요. 강아지랑 같이가서 아침마다 마당에서 뛰놀기넘좋더라고요. 와이파이가 잘 안됬던건 좀 불편했어요 저희는 재택을하는데 인터넷이자꾸끊기고 그래서 좀 답답하더라고요 다만 이부분은 재택하는분들아니면 딱히 불편함은 못느끼실거예요 저희도 3주 일하고 마지막1주는 휴가보냈는데 노트북으로 일하능거아니면 전혀불편함이없었어요 다음에는 휴가로 또 놀러오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