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
2021년 1월
독채 A
나의 첫번째 한달살기 숙소는 내가 생각했던 거보다 기대 이상으로 괜찮았어요 거실사이즈도괜찬았고 조그만 창고, 보일러실 창고도 짐정리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위치도 앞 마당을 통해서 멀리 바다가보여서 탁 트인 개방감이 아파트만살던 우리부부에게는 코로나로 답답한 일상의 마음을 넓은 이불 펼치듯 시원하게 해주었어요. 차로 5분거리에 한림읍이 있어서 하나로 마트.한림항주변 맛집등이 있어 꽤좋았어요. 특히 주변에 돌담밭들과 돌담장으로 둘러쳐진 집들이 꽤 제주스럽게 어우러져있어서 아침 산책으로 제주한달살기에 이색적인 멋을 한껏 준 그런숙소입니다. 물론 주인들도 친절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좋은 후기 올라 올 때마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