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
2020년 10월
독채 A
꿈만 같았던 제주도 한달살기하면서 비양도가 보이고 근처 협제해수욕장과 금능해수욕장과 가까운 숙소 너무너무 잘 지내다 갑니다. 바닷가 바로 옆보단 조금 떨어져있어 오히려 조용하고 바다보이는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고 숙소가 너무 예쁘고 저희 네식구 지내기에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또한 단독 복층구조로 숙소가 3동 밖에 되지 않아 조용히 쉬다 가실분께는 더욱 좋을 듯 하네요. 한림읍과 차로 2~3분 거리로 가까워 마트며 맛집,약국 등 없는게 없어서 더더욱 불편함을 못 느끼고 갑니다. 그리고 주인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때때로 먹을 것도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만 정수기와 화장실비데가 없는게 조금 아쉬웠는데 아마 렌탈 유지비용 때문인 것 같은데,.. 개선이 된다면 퍼팩트한 숙소일거 같습니다.^^ 그것 빼곤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다른 지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숙소였습니다.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또 지내다 가고 싶은 아늑하고 깨끗한 숙소였습니다. 잘 지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후기 써주셔서 감사해요 ~화장실비데는 이제서 설치했습니다 ^^